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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하나 섹스 (1998)
1부 - ‘서른, 현대의 순교(Thirty, The Martyrdom In Our Time).
1부의 남자와 여자는 아무 것도 먹지 말고, 아무 것도 하지 말자면서 섹스만 하자고 한다.
그들은 섹스를 통째로 한다.
훔친 돈을 거리에 제물로 다 바치고 마지막 남은 한장도 거리에 적선하고 마지막 섹스마저 통째로 벌인다.
그리고 그들은 죽는다.
처음 만난 곳 고궁처마 밑에서 총탄세례를 받고 죽는다.
2부 - ‘열아홉, 풍자가 아니면 해탈(Nineteen, Nothing But Satire or Emandpation)’.
2부의 남자와 여자는 열 아홉살이라며 스무살까지만 살자고 틈만 나면 다짐한다.
그들은 본드를 피고 춤을 추며 친구의 친구와 섹스를 한다. 열 아홉 그들,
밥 맛이라고 노땅들 본받지 말고 天長地久로 살자고 히히덕댄다.
그들도 결국 죽는다.
거꾸로 서서 죽음을 맞이 하려고 애쓰는데,
그 정지된 모습은 물구나무 서서 죽은(倒臥,도와), 어느 선사가 해탈한 모습과 닮았다.
{김수영님이여 이 영화를 무상에 던지오니 부디 받으소서}
